이름도 오역이라고 하니 더 보기 싫은 것도 있고. 

굳이 이런 캐릭터가 필요한가 싶기도. 

포지션은 마스코트에 멍청한 거 하나 붙여놔서 이런저런 이야기 설명 해주려는 의도인줄 알았는데 

등장도 안하고 등장해도 별 것도 없고   멍청한 등장인물이 헤에~ 그게 뭐야? 라고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그런 역할 조차도 제대로 수행을 못하고 있는디 

...진짜 굳이 필요한가 이거.